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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nim's Life Tip
시추(시츄에 대하여),오늘도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알아보게 될 강아지는 시추인데요,시추는 사실 제가 푸들 다음으로 입양하고 싶었던 견종입니다.그 이유로는 시추가 털빠짐이 덜하고 순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인데요,약간은 지능이 낮다고(ㅠㅠ) 오해를 받을 정도로 순둥순둥한 시추라고 알려져서 느긋한 마음으로 함께 보낼 견종을 찾으신다면 시추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시추(시츄)의 외형시추의 경우 평균 몸무게 4~7.5kg의 소형견에 속하며털이 2중모로 되어있어 털이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특히 시추의 털은 비듬이 날리지 않아서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도,알레르기 유발을 줄일 수 있는 털을 가진 견종이어서강아지 알레르기로 인해 키우기를 망설이시는 분들께도 시추는 좋은 친구가 될 수 ..
말티푸에 대하여,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진 말티푸는작고 앙증맞은 크기의 말티즈와 곱슬거리는 털과 똑똑한 두뇌를 가진 푸들의 하이브리드 견종이지요.하이브리드 믹스견은 품종견 고유의 유전적인 질병을 보완할 수 있고,또 장점들을 살릴 수도 있어서 요즘 사랑받는 견종이기도 합니다.그럼, 사랑스러운 말티푸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기타 특성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말티푸의 장점우선 사랑스러운 말티푸의 외모로,보기만 해도 행복해지고 복슬복슬한 털을 길러 만지기만 해도 폭닥폭닥 행복해질 수 있는 힐링견입니다.그리고 강아지를 키울 때 많이 고민하는 털빠짐에 있어,말티푸는 푸들 믹스이기에 털빠짐이 적은 편입니다.저 역시 현재 키우고 있는 견종이 말티푸 아이인데예전에 키우던 푸들 아이와 같이 털빠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
사진 하나도 없이 이야기가 길어지다보니- 결론이 난 것도 아닌데 2로 넘어왔다. ㅎㅎㅎ 1에서와 같이 나는 주위에서 뭐라하던 '우리 딸~ 어야둥둥~' 잘 키울 생각으로 가득 차있었고, 한번씩 '동생이 있다면, 동생이 좀 크면 둘이 같이 놀고 참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주위의 여러 사람들을 봐오며 형제/자매/남매.. 꼭 피가 섞인 사람들이 잘 어울려 지내기만 하는건 아니고 나뭇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고 괜히 나한테 혹 하나 더 붙이는 거 아닌가 싶어 마음을 접었다. 첫 딸도 계획임신이 아니었기에 하나만 잘 키우기도 힘들다는(아직 키워야 할 날이 많이 남았지만!) 생각이 우선이었다. 그러던 내가 둘째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된 건, 아이가 24개월이 지날 무렵..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
우리 아이는 지금 30개월이 되어가는 29개월 막바지인(?!) 나이이다. 그리고 나는 계속 해오던 고민을 또 또 하고있다. 둘째....................... 아이를 낳기 전, 듣기에는 첫 아이를 임신하고나면 임신 중의 입덧 또는 신체 변화로 인한 고통, 그리고 출산으로 인한 고통으로 둘째 생각이 없지만,, 출산 후 그 고통을 잊게하는 호르몬인가 뭔가도 나오고(일명 강제 기억상실ㅋㅋ) 첫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아빠 미소 흐뭇할 일도 많아지면서 둘째 생각이 다시 든다고들 하더라. 나는 사실 속도위반이기도 했고 아이가 생긴것은 감사했지만, 평소 아이들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았으며 하나도 힘든데 둘은 무슨- 이라는 생각이 압도적이었다. 거기에 불을 붙인건 내편인지 남의편인지 헷갈리는 남편이었는데, ..
결혼 전에도 아기자기한 장난감과 문구를 모으던 취미가 있던 저는아이가 생기고 넘쳐나는 알록달록한 장난감과 아기용품에 치여서 예전의 취미를 잃은지 오래였습니다...만...!이사오고 맥도날드가 근처에 있어, 주말에 한번씩 햄버거로 한 끼 떼우게 되며아이의 작은 입을 핑계로 해피밀을 하나씩 주문하다, 해피밀 장난감 모으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5월에는 열심히 트롤친구들을 모았는데, 주인공인 파피 공주님을 데려오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답니다... ㅠㅠ 그래서 6월이 되자마자 매일매일 맥도날드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장난감은 언제나오나~ 기다리다가,6월 4일에 새로운 장난감이 나온걸 확인하고 바로 다음날 해피밀을 두 개 주문했어요! 어렸을때 해피밀을 매 달 1일마다 바뀌었던 것 같은데,제 기억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언..
사운드룩 턴테이블을 구매했습니다.사실은 아이 때문에 문화센터와 교구, 책과 같이 나온 CD들이 쌓여가서 CD플레이어를 알아보다가어쩐지 LP에 꽂히게 되어 CD플레이와 라디오까지 겸할 수 있는 턴테이블로 사게 됐습니다. 미리 총평을 말씀드리면, :: 장점 ::1. 멋지다.(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2. 음질이 정말 깨끗하다.(턴테이블이라는 것때문에 선입견으로 지직 하는 소리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그런 탁한 소리가 조금 아쉬워질 정도로 깨끗한 소리가 납니다.) 3. 멀티가 되는 아이라 좋다.(LP듣다가, CD듣다가, 다 귀찮으면 라디오 틀어놓고 있는데 하루종일 집에서 노래 소리가 끊기지 않네요 ^^) :: 단점 ::1. 제 취향데로 선택했음에도 조금은 둔탁해 보이는 디자인과 멀티 기능탓에 커진 부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