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nim's Life Tip
시추(시츄) 장점과 단점, 성격과 수명 본문
시추(시츄에 대하여),
오늘도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알아보게 될 강아지는 시추인데요,
시추는 사실 제가 푸들 다음으로 입양하고 싶었던 견종입니다.
그 이유로는 시추가 털빠짐이 덜하고 순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인데요,
약간은 지능이 낮다고(ㅠㅠ) 오해를 받을 정도로 순둥순둥한 시추라고 알려져서
느긋한 마음으로 함께 보낼 견종을 찾으신다면 시추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시추(시츄)의 외형
시추의 경우 평균 몸무게 4~7.5kg의 소형견에 속하며
털이 2중모로 되어있어 털이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특히 시추의 털은 비듬이 날리지 않아서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도,
알레르기 유발을 줄일 수 있는 털을 가진 견종이어서
강아지 알레르기로 인해 키우기를 망설이시는 분들께도 시추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개인마다 알레르기 반응 편차 등에 따라 꼭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시추의 털색은 주로 흰색과 갈색, 또는 흰색과 검은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종 흰색과 회색의 조합을 가진 시추도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질병
시추가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는,
외이염과 신장염을 주의해야 하며, 소형견들의 대표적인 질환인 슬개골 탈구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안구가 튀어나온 외모로 인해 각막에 상처를 입는 등 안구질환에 걸리기 쉬어 눈건강에도 주의해주어야 합니다.
시츄의 수명
시추의 수명으로는 12~16년으로 견종으로는 장수하는 견종에 속하므로,
건강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사랑스러운 시추와 함께 오래오래 반려생활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둘째 강아지로 시추를 입양할까 말까 고민중인데(아직 현재 진행중)
둘째는 꼭꼭 유기견으로 데려오고 싶어서 유기견 시추도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알아보며 유기견 시추를 데려오거나 정보를 얻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인스타 계정이 있어,
유기견으로 시추를 데리고 오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해당 정보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시추등의 유기견 입양관련 정보
유행사 공식 인스타그램 (@yuhengsa)
->시추 외에도 각종 유기견을 주기적으로 야외 활동과 같이 입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원츄 인스타그램 (@i_want_chu)
->유기견 시추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2023.09.20 - [Pet] - 유기견 입양을 생각 중이라면(정보, 입양방법, 주의사항,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