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X이희준 현무카세 대성통곡 일화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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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와 이희준이 18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인 '현무카세' 2회에 출연하여 화제 되었습니다.

현무카세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전현무의 아지트로 초대해 ‘게스트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면서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

시간

목 오후 9:00 (2024-07-11~)

출연

전현무, 김지석

채널

ENA

 

이 날 전현무는 진선규X이희준을 맞이하며,

"연예계 생활을 하며 이렇게까지 친해지고 싶던 친구는 없었다"며 

두 사람을 환영했습니다.

 

전현무X김지석은 초대 손님에게 웰컴 티로 

'샤케라토'를 대접했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두 사람의 눈 건강을 챙기라는 의미로,

애피타치저 옥수수 꼬치를 준비하다  실패했고

망친 옥수수를 곧장 자신이 먹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날 '현무카세'의 메인 메뉴로는 전현무가 정호영 셰프에게서 배운 '냉우동'으로,

김지석은 요리를 하며 "서로 친해도 연기라는 영역에 대해선 공유하기 어려운데 어떠시냐?"고 물었습니다.

 

이희준은 "저희끼리는 서로 연기 지적을 해준다."며,

"어느날 술 자리에서 선규 형이 나에게 '희준이 연기 질투한 적이 없다'고 해서

그 때 대성통곡 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는데 옆 테이블에 계시던 정보석 선배님께서

술값을 내주셨다며, 미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 환상의 티키타카 속에서 전현무는 일본의 훗카이도산 성게알로

초호화 성게알 김말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두 셰프는 성게알 초밥 장식 중에 성게알이 쓰러지자

본인들 입으로 넣기 바빴습니다.

 

 

끝으로 네 사람은

찐친의 증거인 '스티커 사진'을 함께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 날 우정을 기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