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nim's Life Tip
03년생 프로야구선수 여친폭행 사생활 폭로 본문
최근 스포츠선수들의 사생활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 프로야구 선수가 1년간
만난 여성 팬을 임신시킨 후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3년생인 20대의 프로야구선수가
여자 친구와의 만남 끝에 임신이 되자
낙태를 종용하였다고 하여 논란이 된 것입니다.
해당 야구 선수의 팬이던 여성 A 씨는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글을 올려
현역 야구선수 20대 B 씨가 자신에게
낙태를 종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파장이 커지자 A 씨는
방송 인터뷰도 나서 B 씨와의 통화 녹취도 공개했습니다.
B 씨가 소속된 구단은 확인 결과
'그런 일 없다'라고 이야기한 상황이라며
선수 사생활이라 자세한 이야기는
밝힐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A 씨는 임신 사실을 밝혔을 때부터
B 씨의 태도가 변했다고 주장했으며,
A 씨가 낙태 수술을 할 때도 병원 동행은커녕
연락조차 하지 않아 현재 낙태로 인한
부작용과 함께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현직 프로야구 선수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한 해당 야구선수의
여자친구가 "폭행은 없었다"라고 번복하여
문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선
프로야구 선수 C 씨가 여자친구인 D 씨를
폭행한 것으로 신고하였다가,
9일 출석해 다시 "폭행당한 적 없다"라고
입장을 번복하며 경찰에 사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날 오후 10시쯤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D 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야구선수 C 씨가
폭행하였다고 하여 폭행 입건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C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다툼은 있었으나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