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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 감동 깊은 수상 멘트로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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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 감동 깊은 수상 멘트로 화제

DALnimE 2024. 7. 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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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지난 7월 19일 개최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보영
배우 박보영이 1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d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보영은 이번 시상식에서도

여전히 사랑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로도 빛을 냈습니다.

 

박보영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었고,

다른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안은진, 이솜, 천우희, 한효주 등의 이름이 올라왔습니다.

박보영
KBS 2TV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이 날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박보영이 무대에 올라 감사 멘트를 전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박보영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했던 작품이다"라고 하며

같이 고생한 동료들과 제작진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보영
KBS 2TV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마지막으로 박보영이 남긴 수상멘트가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보영은 "혹시 너무 어둡고, 긴 밤을 보내는 분이 계신다면,

지치지 말고, 끝까지 잘 버티셔서 아침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며

수상한 작품과 연관하면서도 희망을 주는 수상 소감을 남겼습니다.

 

박보영
KBS 2TV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또 이 날 남우주연상의 주인은

'소년시대'의 임시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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